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홍(영걸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mage_johong0.png]] >자는 자렴. 조조의 사촌. 조인과 함께 조조의 거병에 참가했으며 조조군의 중핵으로 활약했다. 항상 목숨을 걸고 조조를 지킨 용맹한 장수. - 열전 설명 조조전의 온라인 [[리메이크]] 게임인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https://www.youtube.com/watch?v=4nCiHcUzVJQ|PV]]에서 첫 멘트로 나온다. 심지어 광고 내레이션도 조홍 성우를 맡은 [[신경선]]이다. 조조전이 거의 20년만에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했는데 [[씬스틸러|광고에서 정작 주인공인 조조가 아닌 조홍의 대사와 성우를 쓴다]]는 것은 해당 캐릭터의 [[미친 존재감]]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결국 조조전 온라인 로딩화면에 나오는 문장들 중에 '''조홍은 재평가되어야 마땅한 인물입니다. 그것은 그가 지닌 황금투구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라는 문장이 추가되게 되었다. 미사용 데이터를 뜯어보면 "사나이가 좌절감을 키우는 것이.....다?" 라는 대사도 더빙이 되어 있을 만큼 해당 밈을 전폭적으로 활용한 모습이 보인다. 다만 앞서 말한 조홍의 좌절감은 고갤발 [[밈]]이므로 당연히 한국에서만 통용되고 있고 마찬가지로 영걸전 시리즈가 인기가 있는 [[중국]]이나 원 게임을 제작한 [[일본]]에는 알려져있지 않다. 게임 제작사인 [[코에이]] 측도 본 게임을 만드는 중 한국 측과 현지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야 한국에서 조홍이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5128&vtype=pc|인기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한다.]] 위에 말했듯 성우도 붙어있으며, '좌절감이 나를 키웠다!' '투구는 역시 황금이지!' '좌절을 맛봐라!' 등의 깨알같은 대사가 존재한다. 이후 추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좌절드립이 자주 나오는데, 예를 들어 하후연전에서는 좌절은 조홍놈에게나 어울린다며 깐다. 생긴 것도 남들과 다르게 황금투구 쓴 전용 외형이다. 초기성능은 그야말로 보자마자 좌절을 맛볼정도로 형편없는편. 병과는 보병. 능력치는 원본 조조전과 똑같은 무력 64, 지력 82, 통솔 78, 민첩 66, 행운 70이다. 원작에서 이름없는 우군으로 종종 나오던 병사에 이름을 붙인 온라인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하나인 노네임드 보병 [[강보]]와 거의 동급의 능력치에 등급도 C급이다. 정작 조인은 무력이 93으로 상향을 받아 무력이 깎인 하후돈(90)보다 높아진데다 병과도 하후돈과 달라졌다.[* 다만 원작 능력치를 그대로 받아온 건 조홍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전부 원작과 다르게 갈아엎었다. ~~개중에 통솔 68 받아간 장합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원작과 능력치가 같은 건 일종의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원작의 스탯을 그대로 받아간 청년 조조가 있다.] 참고로 보병계 3업인 강검보병의 9등급 장비가 황금 투구다. 하지만 조조전 연의와 천하통일 전략편을 넘어서고 섬멸전 등의 컨텐츠로 들어가는 순간 시스템 특성상 능력치야 교본을 발라주면 똑같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나중에 고랩이 되어 99레벨의 풀 교본작을 하면 (본인의 능력치+20×(승급단계)+5×(코스트-14)) 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조홍은 16코스트 장수고 5단계 승급까지 갈수 있으니 실제로 조홍이 올릴수 있는 최고의 무력은 174이다. 당연히 무력이 높은 장수를 쓰는게 이론상 좋지만, 실제로는 로그상수로 데미지가 올라 무력 110이상부터는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고, 이쯤되면 누가누가 보물을 잘 강화했냐 싸움이기 때문에 조홍정도의 능력치면 이 차이가 눈에 띄지는 않는정도.], 섬멸전 등으로 들어가면 능력치보다는 장수 특성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하지만 조홍은 16코스트 보병 치고는 꽤나 좋은 특성들을 받아갔다. 먼저 방어적인 면에서는 물리 방어율 증가 20%가 있는데, 보병의 내정 연구 회피율 10%를 추가하면 28%, 금흉갑까지 추가해주면 물리 피해를 상대로 최소 회피율 44%가 보장되고 보병 자체가 물리 딜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어 단단한 편이다. 게다가 공격면에서도 재반격이라는 희귀하면서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보병 중 재반격을 가진 건 조홍밖에 없다보니 공격과 반격을 2번 하게 만들어주는 백련검을 장비하면 원작의 쌍편 전위처럼 '''단일 대상에게 4회 공격'''이 가능하다. 보병의 공격력 상승치가 B라서 딜링은 애매하지만 상술했듯이 물리 회피율이 꽤 되다보니 맞을 수록 공격력을 올려주는 침수향을 장비하면 낮은 공격력은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쓸만한 특성은 그 두 개 뿐이지만 조홍의 코스트는 16코스트로 꽤나 저코스트에 속하기 때문에 코스트 대비 가성비는 훌륭한 편. 다만 조홍을 굴리기 위해서는 백련검 + 금흉갑 + 침수향이라는 정해진 세팅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이 장비는 군주계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학소 같은 다른 보병에게 쥐어주면 더 좋다. 게다가 조조 같은 군주는 주 전장인 초원과 도성에서 물리 딜러가 많이 나오는 반면 조홍(보병)의 주 전장은 장강과 설원인데, 장강은 도독이 자주 등장해서 책략 내성이 부족한 조홍을 쉽게 털 수 있고, 설원은 반대로 중기병이나 항우 같이 조홍으로 상대하기 벅찬 탱커나 딜러가 많아서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보병의 메타가 점점 변화하여 단일 탱커보다는 귀면문과 일치단결 등을 이용해 아군을 호위하는 경우가 많아져 딜탱이란 포지션을 보병이란 병종으로 들고 있는 조홍은 상당히 애매해졌다. 그래도 낮은 코스트에 적당한 특성 덕에 애정으로 굴릴 수 있는 수준. 만약 길러두었다면 조조전 연의를 진행할때 원작에선 이미 사망하고 사라져 플레이어들을 뒷목잡게하는 모습과 다르게, 오히려 컴퓨터를 자기가 쫒아가서 학살해버릴수 있을정도가 된다. 단, 조조전 자체가 초반 스토리 모드라 클리어 요구 레벨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쯤되면 오리지널 [[만강유]]를 넣든 누굴 넣든 자동 돌려도 깰 수 있다는 점만 빼면...[* 그래도 키워두었다면 조조전 무극을 한다면 핵심 탱커가 된다. 이벤트 주머니가 없을때 등갑 끼운 뒤 던져놓으면 혼자서 물리 방어율 50%로 어지간한 공격은 피하며, 분노 축적까지 찍었다면 증가한 공격력을 써먹기도 좋다.] 2019년 3주년 업데이트로 메타에서 도태된 주위 욕설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분노 축적 20%가 추가되었다. 지금까지 재반격 + 방어율 증가를 찍고 나머지 한 자리에 넣을 게 없었는데 이제 분노 축적으로 4코스트나 높은 악진의 상호호환격 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여전히 낮은 명중률과 적이 때려주지 않으면 아무 쓸모도 없다는 단점이 고쳐진 건 아니지만 16코스트임을 감안하면 적절한 편이다. 덕분에 게임 끝까지 가성비 보병 중 하나로서 마이너하게나마 쓰였다. [[파일:조홍의 황금투구.png|width=40%]] [[파일:조홍감.png|width=40%]] 그리고 출시 3주년 기념으로 조홍의 전용 보조구인 '''조홍의 황금투구'''가 배포되었고, 이벤트 소모품 '''조홍감'''도 등장했다. 적이나 우군으로는 자주 등장하는 반면 아군으로 출진은 3년 동안 조조전 연의에서만 가능했으나, 사마의전 중편에서 선택 출진 장수로 등장하며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사용 데이터 중 청년 조조, 청년 하후돈처럼 청년 조홍의 데이터가 있었으나[* 성우는 청년 하후돈과 같은 [[한신(성우)|한신]]이 담당했다.] 결국 미사용 데이터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